"무겁다"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 단어를 질량에 대한 표현으로 많이들 사용한다.
하지만 지금 이 글에서는 질량에 대한 표현이 아닌... 내 가슴속 무거움이다.
사람들...
느껴 봤으리라 생각하는데...
무언가 가슴을... 그냥 가슴이 아닌 가슴 속에 있는 무언가를 무겁게 짖누르는 숨이 막힐 듯한 그런 느낌.
나에겐 가끔 몇 개월에 한번정도?
그런 무거움을 느끼곤 한다.
무거움을 느낄때면 하루정도 어떻게든 넘기면 잃어 버리곤 하는게 보통인데.
가끔 아주 가끔씩 증상이 심한 날들이 있는데...
이럴땐 부작용 역시 심해서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좀 처럼 줄지 않던 몸무게가 빠지곤 한다.
이렇게 빠진 몸무게는 체력의 저하를 가져오는지 가끔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.
그도 그럴것이 보통 이런 시기는 입 맛이 없어지며, 유난히 몸에 안 좋은 것들을 찾게 된다.
술과 담배 이 두가지가 유난히 찾아지는 안 좋은 식품들인데.
그 이유는 약간의 육체적인 자애를 함으로써 잠시나마 잊고, 무거움을 덜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.
48시간쯤 지난거 같은데... 잠이 오질 않는다.
자보려 누우면 온갓 잡 생각들이 머리를 가득채워 이내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곤 한다.
그런 또 다시 담배 하나를 입에 물고서는 회색빛의 연기를 뻐끔뻐끔 내 뿜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.
아프고, 힘들다~ 너무너무 자고 싶다.
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다른 아닌 내 마음.
Posted by salt202@nate.com

